디아블로4 오픈 베타 정보 & 출시일

 

디아블로4 얼리 액세스 베타(사전예약을 한 사람)가 3월 18일부터 20일까지 진행이 되고, 오픈 베타 테스트 (정식오픈아님, 아무나 참가) 3월 25일에서 27일까지 잡혀있습니다. 현재 하루도 채 안 남은 시점에서 정보와 출시일을 알아보겠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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디아블로4 정보

먼저 얼리 액세스 기간에는 원소술사와 야만용사 도적 이렇게 3가지 직업만 플레이를 할 수 있습니다. 3일이라는 짧은 기간이라서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1일 1개씩 키워봐도 좋고, 아니면 한 가지 캐릭터를 끝까지 키워보는 것도 나쁘지 않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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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번째로 진행되는 오픈 베타에서는 드루이드와 강령술사까지 포함해서 총 5개의 캐릭터를 모두 플레이 해볼 수 있습니다. 아무래도 먼저 해본 사람들은 3개를 키워보고, 그다음에는 또 다른 캐릭터까지 키울 수 있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여유롭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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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번 테스트에서는 궁극기까지 1포인트 찍어 볼 수 있기 때문에 다양한 스킬트리를 연구할 수 없지만 먼저 이것 저것 해볼 수 있습니다. 또 어차피 초기화가 되기 때문에 부담 없이 찍고, 테스트가 가능하다는 점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다양한 루트와 방법을 공략하지 않을까 싶네요. 다만 이번에는 captone과 정복자 보드는 이용할 수 없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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디아블로2의 진행방식과 조금 다른 부분이 액트 1에서부터 액트 5까지 순차적으로 가야 하는 방식이 아닌 서막 이후 순서에 상관없이 고를 수 있어서 서막과 종막 사이에 유저들이 자유롭게 선택을 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. 그래서 클래스에 따라서 혹은 찍은 스킬에 따라서 어려운 구간을 건너뛰고 쉬운 구간부터 진행이 가능합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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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번 오픈베타에서 유심히 봐야하는 부분은 바로 힘의 전서입니다. 전설 옵션을 보관해 두고 아이템에 부여를 할 수 있습니다. 던전을 최초로 클리어하면 획득할 수 있는데 나중에 좋은 아이템을 얻기 전까지는 굉장히 유용하게 쓸 수 있습니다. 조각난 봉우리에 23개의 던전과 23개의 힘의 전서가 있는데 위치는 아마 나중에 유튜버나 블로거 혹은 다양한 커뮤니티에서 정리를 하기 때문에 크게 신경 쓰지 않고 플레이해도 됩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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최대 레벨은 25

25까지는 금방 찍을 수 있어서 보통 1일 25레벨은 누구나 찍지 않을까 싶습니다. 여기서 다소 만렙이 낮게 책정된 이유는 다양한 콘텐츠를 즐겨보고 또 발생할 수 있는 문제를 알아보기 위함입니다. 테스트 기간에 레벨링만 하는 건 큰 의미가 없기 때문에 던전이나 보루, 릴리트의 제단 등 오픈월드에 발맞춰 여기저기 돌아다녀보기를 원합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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디아블로4 레이드

핵심 콘텐츠로 자리 잡을 것 같은 레이드는 날짜와 시간이 정해져 있기 때문에 꼭 알람이나 기록을 해뒀다가 참가를 해보시기 바랍니다. 각 베타기간마다 1일 그리고 4번 진행을 할 수 있으니 3월 19일 그리고 3월 26일은 어디 가지 말고 플레이해보세요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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오픈베타 보상

키요바샤드에 도달하면 초기의 사상자 칭호, 20 레벨을 달성하면 부지런한 항해자 칭호와 베타 늑대 가방 꾸미기 아이템을 획득할 수 있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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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차 오픈 베타에서 25 레벨을 달성하면 프랑스의 제수이트 예배당 내부 벽화에 자신의 캐릭터 얼굴을 기록할 수 있습니다. 커스터마이징을 열심히 해서 노려본다면 게이머들에게는 엄청난 추억과 명성이 되지 않을까 싶네요. 또 3월 18일에는 개발자가 신촌 젠지 PC카페에 온다고 하니 궁금한 사람들은 직접 가보는 것도 재밌겠네요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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